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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리 ‘중화사 대웅전’ 완공



 
영동읍 화신리 ‘중화사 대웅전’ 완공
2013년 화재로 소실, 6월 7일 재건 낙성식


영동읍 화신리에 위치한 천년고찰 ‘중화사’ 대웅전 재건축이 완공돼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낙성식을 갖는다.
중화사 대웅전은 지난 2013년 7월 화재가 발생해 대웅전과 목불 등이 소실됐다. 새로 지은 대웅전은 국·도·군비 4억원에 자부담 1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래 대웅전 모습대로 복원했다. 중화사 신도들은 그동안 임시법당에서 예불을 지내왔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중화사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후 숙종 3년(1677년)에 대웅전이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에도 몇 차례 중수를 거쳤고, 대웅전과 목불 등이 모두 충북문화재로 지정돼 있었으나 지난 1974년 화재로 ‘청법루’가 소실됐고, 2013년 불로 대웅전과 목조여래좌상, 탱화 등이 모두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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